계획형 J vs 즉흥형 P, 약속 잡을 때 저만 스트레스 받나요?
안녕하세요! 요즘 MBTI에 푹 빠져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너무 재밌네요.다름이 아니라,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마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, 저는 계획형 J라서 그런지 약속 시간, 장소, 심지어 그날 뭘 할지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어야 마음이 편하거든요.그런데 제 주변 P 유형 친구들은 "일단 만나서 정하자~", "그날 컨디션 보고 그때그때 결정하면 되지!" 이런 마인드가 많더라고요. 물론 그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하지만, 저는 오히려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아요.특히 "한 3시쯤 볼까?" 이래놓고 당일에 연락 없다가 "야, 나 지금 일어났는데 5시쯤 만날까?" 이렇게 바뀌면... 속으로 으아아아 소리 지르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ㅋ저 같은 J 유형 분들, P 유형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? 아니면 P 유형 분들은 J 유형 친구들의 이런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