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 유형분들, P 유형 친구와 여행 계획 세울 때 어떠신가요? (feat. 미칠 것 같은 계획 차이)

안녕하세요, MBTI에 진심인 ENTJ입니다! 최근에 절친(ENFP)과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'이게 바로 J와 P의 차이인가!' 싶어 현타가 왔습니다. 저만 이런 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ㅠㅠ저는 여행을 가면 모든 걸 미리미리 예약하고, 숙소부터 식당, 심지어 이동 시간까지 분 단위로 계획해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이에요. 그래야 혹시 모를 변수에 대비하고, 현지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. 미리 다 정해져 있어야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어요.그런데 제 ENFP 친구는 '일단 가서 보자!', '그때그때 끌리는 대로 움직이자!' 주의예요. 저의 상세한 계획표를 보면 숨 막혀 하고, 즉흥적인 재미가 여행의 묘미라고 주장하죠. 물론 친구의 말도 이해는 가지만, 저는 계획이 없으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서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어요.결국 매번 제가 꼼꼼하게 계획하고 친구가 그 안에서 자유를 찾는 방식으로 타협하는데, 저는 제가 스트레스 받고 친구는 제 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