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우건설 어닝 서프라이즈인데 왜 주가는 힘을 못 쓸까요?

안녕하세요, 대우건설 주주 및 관심 있으신 분들.이번 1분기 실적 발표 보셨나요? 영업이익 2천억원 넘게 나오면서 시장 컨센서스 훨씬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, 왜 주가는 힘을 못 쓰고 슬금슬금 빠지는지 답답하네요.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는데, 본계약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... 이게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건지, 아니면 아직 터질 호재로 남아있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.최근 외국인 매도세도 심상치 않고, 건설주 전반의 고금리 및 부동산 PF 리스크 때문에 투심이 안 좋은 건 이해하지만, 그래도 어닝 서프라이즈까지 나왔는데 이 정도 조정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?지금이라도 손절해야 할지, 아니면 이 가격대에서 추가 매수를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. 혹시 3만원 선 깨지면 그때 담는 게 나을까요? 다른 주주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