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우건설 Q1 어닝 서프라이즈인데 주가는 왜 이 모양이죠? (feat. 체코 원전)

안녕하세요, 며칠째 대우건설 때문에 속이 타서 글 올려봅니다.이번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나왔을 때만 해도 슬슬 날개 달고 날아가나 싶었거든요. 기대치보다 훨씬 잘 나왔잖아요? 그런데 발표 다음 날부터 맥없이 흐르더니, 요즘은 그냥 흘러내리는 수준이네요. 제가 뭘 놓치고 있는 건가요?다들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엄청나다고 해서 저도 좀 담아봤는데, 본계약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 주가는 오히려 단기 급등했던 거 다 토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외국인, 기관 매도세가 심한 것 같기도 하고... 이게 단순 차익 실현 물량일까요, 아니면 뭔가 더 큰 악재가 있는 건지 불안하네요.아직 PF 리스크도 완전히 해소된 것 같지는 않고... 혹시 3만원 선 깨지면 추가 매수할 생각이었는데, 지금 분위기 봐서는 더 빠질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. 고수님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. 지금이라도 정리해야 할까요, 아니면 원전 모멘텀 믿고 버틸까요?